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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희리산

2023. 7. 20. 혼자 희리산은 서천 종천면에 있는 희리산자연휴양림이 있다. 그래서 찾아가는 것도 별로 어려움이 없다. 산 모양은 'ㅌ' 자를 삐딱하게 세워 놓은 듯한 형세고 그 사이에 있는 2개의 계곡에는 자연휴양림과 요양원 비스무리한게 각각 자리잡고 있다. 오늘은 맨 오른쪽 능선으로 정상을 거쳐 가운데 능선으로 하산한다. 09:26 휴양림으로 가다보면 도로 왼쪽에 저런 김공장 2개가 이웃하고 있는 곳 주변이 오늘의 산행 들머리와 날머리가 항꾼에 있고, 김공장 주변 도로에는 주차 표시가 있다. 또한 김공장 도로 건너 앞에는 희리산 산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깨끗하고 음악이 있는 화장실과 그 옆에 신발털이 장비도 있다. 김공장 뒤 도로가에는 오늘의 날머리가 보인다. 화장실 근처에 주차하고 도로 따라 휴..

카테고리 없음 2023.08.02

진도 첨찰산

2023. 6. 15. 혼자 당일치기로 진도를 가기로 한다. SRT 첫차로 목포로, 목포역에서 나오니 바로 앞에 시내버스 정류장있고 시외버스터미널행은 수시로 있다. 목포터미널에서 진도행은 12회 있는데 08:45차로 진도 도착. 쌍계사행 시간표를 보니 10:30에 있어 터미널 내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10:30 쌍계사행 10분소요, 중간에 누구한명 타는 사람 없고, 버스는 도착하자마자 돌려서 바람처럼 간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쌍계사 일주문이 떡하니 서있고, 그옆에 첨찰산 안내도가 있다. 오늘 산행일정을 안내도에서 보면, 주차장 일주문을 지나 삼선암골-넓적바위에서 - 첨찰산 - 기상대 중간 안부-봉화골-운림산방-주차장 일주문을 지나서 왼쪽 길로 간다. 왼쪽 길로 진행한다. 처음 만나는 삼거리에서 오른쪽으..

산행기 2023.07.25

안성탐방-동엽령-향적봉-곤도라

2023. 6. 12. 혼자 안성탐방센터-동엽령 구간을 처음 가보기로 한다. 전날 네이버에서 향적봉대피소 예약하고 전주에서 안성까지 직행버스, 안성터미널에서 택시로 안성탐방센터까지 이동한다. 안성탐방 주차장이다. 차량 몇대만이 주차되어있다. 삼거리다. 오른쪽이 칠연폭포 길이다. 나는 다리를 건너 동엽령 방향으로 가면서 보니 산딸나무가 제법있다. 동엽령이다. 여길 오면서 오른쪽으로 계곡수를 구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봤는데 못찼았다. 반대로 내려가면서 절망적인 눈으로 봐야 보일려나? 동엽령에서 본 안성쪽 방향이다. 병곡리 방향이다. 가보지 않은 곳인데 병곡에서 거창 가는 버스가 하루에 몇번 되지않고, 거창가서도 찻편이 신통치 않다. 백암봉 중봉이다. 육십령에서 시작하면 중봉 오름길이 마의 구간이다. 중봉이다..

산행기 2023.07.24

만항재-함백산-쉼터-지장율사순례길사거리-정암사

2023. 6. 2. 혼자 고한역 앞 이면도로(골목)에 있는 여관(3만원)에서 숙박하는데 잠이 오지 않아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4시에 라면 끊여 햇반에 아침을 먹고 택시부(택시승차장)에 있는데 어제 그리 많던 게 한대도 보이지 않아 콜하니 잠시후 메세지가 온다. 택시 없다고. 기다리다 또 콜하니 통화가 안된다. 마침 한대가 보여 승차하여 기사에게 물으니, 강원랜드 폐장 시간이 아침6시라서 이시간대에는 대부분 택시들이 강원랜드로 올라가 있단다. 귀한 택시 타고 만항재에 06:00 도착한다. 강원랜드 폐장 시간과 같다. 이곳에서 나오는 사람들 중 환한 표정을 억지로 감추는 사람들이 있을까 준비하고 몇십미터 올라가니 이런 평상이 있다. 사실 어제 만항재 휴게소에서 막걸리 한잔 하면서 텐트 설치 장소 궁리를 많..

산행기 2023.07.23

조령산휴양림-3관문-동암문-하늘재

2023. 5. 17. 혼자 충주 터미널 옆에서 시내버스로 수안보로 가고, 택시로 조령산휴양림으로 간다. 휴양림 정문을 조금 지나 여기까지 택시가 운행한다. 조금가자 오른쪽 아래로 휴양림이 내려다 보인다. 아직 오픈 전인지 아님 폐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찻집 비스무리하다. 물레방아가 보인다. 물은 없는데 계곡 물이 물레방아로 가는 통나무 수로인가? 10여분 걸려 3관문에 도착한다. 3관문 옆 식수, 들이키니 시원하다. 2관문 방향으로 신작로 따라 내려가니, 드문 드문 산책하는 여자분들이 열심히 올라 온다. 보기 좋은 모습이다. 줄기가 굽지 않고 곧게 자란다는 금강소나무다. 아랫녘에는 보기드문 이런 소나무가 이상스럽게 강원도에는 곧게 자란게 태반이다. 어느 정도 내려오니 왼쪽으로 동화원이 보이는 삼거리다. 여..

산행기 2023.07.22

오전약수-박달령-도래기재

2023. 5. 24. 혼자 어제 저녁 영주역 도착 역 앞 건너 작지만 비교적 깔금한 여관방에서 하루 묵고. 역 뒷쪽에 있는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06:20 출발하는 약수터행 33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05:55 봉화행 버스가 있네. 이걸 타고 일단 봉화로 가서 약수터행 첫 버스가 빵꾸내면 택시라도 탈 요량으로 봉화로 간다. 빵꾸 안내고 06:40 약수터행 버스가 온다. 07:00 종점인 약수탕에 도착.(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오전약수다) 봉화 터미널 오전약수 버스종점 하차하고 도로 따라 위쪽으로 가다보니 오른쪽으로 서벽 방향이라는 도로가 산속으로 가는게 보인다. 저 길로 가면 안되지 빽하여 왼쪽 방향으로 잡는다. 길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신경이 예민해진다. 한모금 먹으니 텁텁하니 이상해서 영 아니드만 여기가..

산행기 2023.07.04

당골-망경사-화방재-만항재-만항마을

2023. 6. 1. 혼자 태백터미널 앞 건너에 있는 여관에서 1박하고 당골행 07:38 첫차로 당골 주차장에 도착하여 출발하니 위에 또 주차장이 있다. 당골광장이란다. 버스에서 내린 첫번째 주차장 갈지자 나무계단을 올라가 몇백미터 도로따라 가니 당골광장이라는 주차장이 또 있다. 2번째 주차장이다. 자차 이용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음 좋을 듯 2번째 주차장 좌측으로 석탄박물관 입구다. 들어가 보진 않았다. 주차장 한켠에 있는 이정표. 망경사로 가야니 망경대 방향 오른쪽으로 간다. 그러나 저러나 망경대가 어디있어. 망경사에 가서 찾아보자. 좌측 계단이 단군성전 입구인데 가보고 싶었으나 갈길이 멀어 그냥 지나친다. 계속 계곡옆으로 길은 이어지는데 함박꽃이 여기저기 많이 있다. 올해 여기서 처음 본다. 여기가 ..

산행기 2023.07.03

제26회 정읍 황토현전적지 농악경연대회

2023. 5. 13. 토. 정읍 황토현 전적지(동학혁명 기념 공원이다.) 총8개팀이 참가했다. 서동풍물단(익산). 청주농악놀이패. 경북 장산풍물단(경산). 정읍 상동 농악단. 가창농악보존회(대구). 춘천농악보존회. 앵지밭골농악보존회(창원). 전주호남우도농악단. 참가팀 공연 끝나고, 전년도 25회 대상 수상 팀 경산 중방농악보존회의 축하 공연이 있었다. 잘하기는 잘하드라, 괜히 대상이 아니드먼, 특히 상쇄 소리와 소고 중 제법 체격이 있는 회원은 몸놀림이 빠르고 다분히 연습을 많이 한 것 같다. 그래서 축하 공연 끝나고 사진에 얼굴을 담았다. 참가 각팀의 본부 천막이다. 맨 왼쪽 첫번째가 축하공연 할 중방농악보조회 본부인데, 내가 도착할때 버스에서 막 하차 중이더만 옷만 몇벌 걸어놓고 오후 시간에 맞춰 ..

생활 2023.05.14

바래봉철쭉

2023. 5. 9. 마눌과. 남원역에서 07:50 출발하는 111번 운봉, 방현 행 버스를 탔는데, 남원시내를 벗어나 오른쪽 어느 마을을 휘적고 다니더만, 운봉길로 들어서 여원재에서 왼쪽 마을로 들어 가더니 온 동네 인사하고 다니느라 운봉도착하니 약1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인사하느라 목 운동은 많이 했다. 택시로 철쭉 축제장에 간다.(5천원) 축제장 상인들 천막을 지나 시멘트 길로 가니 삼거리다. 계속해서 시멘트길을 고수 하자니 지루하고, 도대체 내가 정녕 산에 온 것인지 분간이 될것 같지 않아, 오른쪽 운지사 방향으로 틀어 숲길로 갈려고 찾아보니 찾을수 가 없다. 나이좀 된 한명이 시멘트 길로 가더니 빽하여 내게로 온다. 느낌상 나처럼 숲길을 갈것 같아 따라간다. 그런데 그 사람도 길을 찿느라 두..

카테고리 없음 2023.05.11

이동원 추모 제11회 농악경연대회

2023.5.6. 부안군 부안여중 강당. 7개팀 참가 천지울림농악단(부평), 고창굿전수생연합. 의령집돌금농악보존회. 전주농악보존회. 전통소리마을예술진흥회(김천). 세한대학교전총연희학과. 서동풍물단(익산). 참고로 대상은 국무총리상이다. 상금7백만원. 참가팀들의 본부 천막 여길 사진 찍는데 행여 내가 도둑이지 않냐 하는지 천막 뒷쪽에서 눈을 번쩍이던 젊은이가 서서히 내게로 다가온다. 참가 선수들이 대부분 젊은 층들이다. 주로 학생들 답다. 그런데 유일하게 전주농악보존회는 5~60대 사회자가 경연에 대해서 설명하는 중. 몇개 동영상이 있는데 용량이 크다고 거부해서 첨부를 못하겟다.

생활 20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