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21. 오대산 상원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왼쪽 상원사 방향으로 돌길을 오른다.
왼쪽에 "비로봉 2.7km" 이정표가 있고, 그 옆으로 자주 왕래 한 듯한 등산로 있다. 둘러보니 그 등산로를 알려주는 어 떤 안내판이 없다. 그 길로 들어서니 계속 사면을 돌아 가더니 어느 능선에서 사면길은 끝나고 능선 따라 오른쪽으로 길은 이어지고
서대사 들머리 이정표 있는 곳에서 본 비로봉 가는 길
삼거리가 나온다. 직진은 계속 능선을 오르는 것 같고, 왼쪽으로 가니 사면길이다. 그러다 갑자기 석조물이 눈에 들어온다.
서대사 문 앞에 있는 우통수다.
서대사는 굳게 문은 잠겨 있고, 정진중이니 출입금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