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3. 혼자
수원역 왼쪽 노보텔수원 정류장에서 13번승차하여 종점에서 하차 한다.
버스에서 내리니 아담한 마을 풍경이다
약수물을 담는다. 누군가의 산행기를 보니 약수가 있는데 무겁게 집에서 물을 지고 왔다고 해서, 아예 물을 가져오지 않았다.
마을을 벗어나니 차단기가 있고 출입금지라고 팻말이 있네, 차량출입금지인가? 초소 같은 곳에 근무자가 있지만 그냥 간다. 최근에 포장한 듯한 아스팔트를 따라 가니 능선에 올라선것 같은데 철조망이 가로 막고 있다. 다가가니 헬기장이다.
이길이 수원팔색길도 되는 갑다.
백운산은 좌로 가라네
드디어 관악지맥 출발지인 백운산이다.
바라산
바리재인가. 좌측 바라산 휴양림으로 하산이다.
휴양림 정문을 나가니 버스정류장이 있다. 5-1번 버스로 안덕원역으로, 금정역에서 환승하여 수원역으로 귀가한다.